스탁스 sr-009를 쓴지 거의 일년이 되어가네요 첨에 lcd2쓰다가 th900 mk2까지 쓰다가 이제는 플랫한 사운드가 듣고 싶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솔직히 공간만 있으면 스피커를 들이고 싶지만 아직은 그러한 공간이 없어서 (3-4년후 공간이 생기면 스피커로 갈 생각입니다 그래야 되는데 ㅜ.ㅜ) 스탁스의 평가중에 이 헤드폰 들으면 놀랍다 이런거 있는거 같은데 제가 볼때는 가성비로 따지면 그리 좋은 평가가 어렵고요(앰프까지 하면 거의 700에 육박하니 ㅜ.ㅜ) 플랫한 하이엔드 음악을 약간이라도 듣고 싶은 분한테는 추천합니다 특히 재즈와 여자보컬에서는 타의 추청을 불허합니다 그리고 좋은 dac가 필수이고요 ㅜ.ㅜ 전 스탁스때문에 dac에 전원 케이블에 ㅜ.ㅜ usb케이블까지 하게 되었네요 듣다 보니 결국은 그 돈이면 스피커로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역시 헤드폰은 헤드폰인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