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CCA 이어폰들 간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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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CCA 이어폰들 간단 소개

magicriver () 2 4293 0
써본 이어폰들 소개합니다. KZ AS10 저가형 5BA의 선구자격인 제품. 공간감이 확 펼쳐지는 느낌이 좋고, 편안하면서 저역~고역까지 잘 들려줌. 선명도는 조금 아쉬운편. KZ BA10 저역은 좋은데, 공간감 좁고 고역 귀따갑고 착용감도 안좋고.. 뭔가 아쉬운 제품. AS10보다 하이파이적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후에 나온 제품들에게 그런 면에서도 밀려서 별 메리트가 없다. CCA C16 KZ의 8BA 첫 제품 8BA의 첫제품이라 그런가 8BA의 장점을 마구 드러낸다. 밀도감 높고 공간이 꽉차는 듯한 소리에 부드럽고 매끄러운 소릿결이 매력적. 앰프에 물려도 확 좋아지고.. 좀 아쉬운 점이라면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는거랑 너무 귀에 가까이 들려오는 소리 정도. CCA C10 보컬을 꽤나 강조했다. 두텁고 정보량 많은 중역이 강점. 고역이 그다지 잘 뻗지 않아서 좀 아쉬움. 화려함이 적고 좀 얌전하다. KZ ZS10 PRO 저역 많음. 진짜 많음. 근데 인기짱이네. 저역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걸 새삼 느낀다. 풍부한 소리에 중역 고역도 나쁘지 않아서 가성비는 진짜 좋다. 근데 저역을 제외하면 좀 밋밋한 느낌이 있음. 비트를 좋아하고 풍부한 소리를 좋아하면 KZ에서 나온 제품중 최고. KZ AS16 CCA C16랑 같은 8BA인데 소리 성향은 꽤 다르다. 좀 더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소리를 내려고 노력한거 같은데, 밀도감이 옅어지고 다소 거칠은 소리가 나서, 여러개의 BA를 쓴 장점을 잘 못살린게 아닌가 싶기도.. C16보다 저역도 적고 고역도 적다. 직진성은 무척 좋은 듯. 아무것도 거치지 않은채 바로 귀에다 소리를 쏴주는 느낌. 앰프에 물렸을 때 C16보다 향상폭이 좀 적은 편. CCA CA4 처음에 들었을땐 대박! 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천천히 듣다보니 아쉬운 면도 좀 발견되는 제품. 저역도 풍부한데, 고역도 시원하게 올라가서 V자음색이라고 볼 수 있을 듯. 그렇지만 중역도 별로 묻히는 느낌이 없어서 좋다. 다만 보컬 대역이 한발짝 물러난 위치에서 들려주는 편. 뭐 10달러 대에서 살 수 있는걸 생각하면 대박 제품 맞음. 근데 화려하거나 특징있는 소리는 아니라서 좀 심심하게 느낄 수도 있다. CCA A10 CCA C10은 4BA 1DD 였고,이건 그냥 5BA. 소리가 엄청 깔끔하고 공간도 잘 표현해주는 편. 그런데 저역이 참 적고, 고역도 별로 시원하지 못하다. 거기다 중역도 얄팍해서.. 대체 이 제품이 강조하는 대역은 어디지? 싶음. 소리가 중첩되어서 산만해질 것 같은 음악에서도 하나하나 분리해서 깔끔하게 들려주는 분리도는 참 좋다. 신형 KZ 블루투스 케이블 퀄컴 무슨 칩셋을 써서 APTX HD 까지 지원해준다는 제품. 근데 핸드폰의 개발자모드를 활성화하지 않으면 APTX HD가 개방 안되더라. 아직도 테스트 중인 모드인가? 유선이랑 큰 차이 없는 음질에, 시원한 음색을 더해주어서 오히려 직결보다 좋게 들리기도 한다. 뭐, 집에서 거치형 앰프에 유선으로 물리는 것보다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면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쓰는데에 음질적인 불만은 거의 안느껴지는 수준. 다만 착용감이... 어째선지 별로 좋지 않다. 포터블 제품이 착용감이 안좋으면 아주 큰 부분을 희생하는건데?...

2 Comments
기차여행 2019.08.03 08:59  
  kz zs10 pro 별생각없이 구입해서 써 보고 있는데, 좋네요. 영디비에 측정치 보니까 좋더군요.
[이명당]곧!!쓰는넘 2019.08.05 20:11  
  전 착용감을 고려했을때

kz ed16이 그래도 제일 들고다니기 편하더군요

음성향도 자극없이 명료하면서 적당히 양념좀 친 느낌이고 보컬 중심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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